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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4 · 15 총선 사전 투표 조작설’ 등 을 제기 해 온 민경욱 미래 통합 당 의원 이 11 일 ‘총선 의혹 진상 규명 과 국민 주권 회복 대회’ 를 개최 했다. 민 의원 은 이 자리 에서 “서울 서초을 지역구 사전 투표지 가 분당 을 지역 에서 발견 됐다” 고 주장 하는 등 여러 의혹 을 제기 했다.
민 의원 은 지난 8 일 “월요일 (11 일) 국회 토론 회장 에서 세상 이 뒤집어 질 증거 를 폭로 하겠다” 고 했다. 이에 이날 행사 에는 수백명 의 참가자 가 몰렸다. 의원 회관 입구 에선 민 의원 지지자 수십명 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(코로나 19) 확산 우려 에 참가자 숫자 를 제한 하는 국회 직원 들을 향해 고성 을 지르기도 했다. 행사 초반 엔 참가자 들이 한 칸씩 자리 를 띄워 앉았 지만, 이후 인원 이 늘어나며 좌석 은 물론 행사장 통로 까지 가득 찼다.
“제 2 의 드루 킹 4 · 15 총선 불법 의혹 을 밝혀라” 는 구호 와 함께 행사 가 시작 되자 곳곳 에서 “민주당 XXX 들” 같은 욕설 이 터져 나왔다. 환호 와 함께 무대 에 오른 민 의원 은 “몇 가지 자신 하던 증거 가 뭔지 내 놓겠다” 며 “서초을 사전 투표지 가 분당 을 지역 에서 발견 됐고 투표 지도 분당 을 에서 발견 됐다” 며 관련 사진 을 을 . 객석 에선 “민경욱 대통령” 을 연호 하기도 했다.
이어 민 의원 은 “봉투 와 함께 파쇄 된 투표 용지 들이 경기도 모 우체국 앞에서 발견 됐다” 며 “보통 사전 투표 용지 는 미리 인쇄 게 아니라 할 할 사람 이 오면 바로 인쇄 해서 주는데 이렇게 갈려 져서 버려진 버려진 투표 한 투표지 를 갈았 다는 뜻 이다. 이게 우체국 앞에서 발견 됐다는 건 여러 함의 가 있다 ”고 주장 했다.
또 “(선거 관리 위원회) 내부 정보 에 정통한 사람 의 말” 이라며 음성 변조 한 녹음 파일 을 들려 주고 는 “투표 용지 분류기 에 송수신 장치 가 돼 있다. 중앙 선관위 의 말 은 다 거짓말 이다 ”고 했다. “헬스 클럽 에 사전 투표 용지 들이 보관 돼 있고, 그걸 들고 다니는 사진 도 있다. 이번 선거 에선 ‘표 갈기’ 와 ‘표 얹기’ 2 가지 가 함께 저질러 졌다 ”는 의혹 도 제기 했다. 다만 화면 에 띄운 사진 · 영상 · 음성 파일 의 입수 경위 나 촬영 시점 · 장소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 을 내놓지 는 않았다.
앞서 제기 했던 주장 들 도 반복 했다. 민 의원 은 “인천 연수을 관내 사전 투표 에서 제가 100 표 를, 관외 사전 투표 에서 39 표 를 얻었 는데 저 와 싸운 정일영 민주당 후보 와 이정미 정의당 후보 도 똑같이 관내, 관외 표 투표 39 를 를 를 ”며“ 세상 에서 제일 이상한 일 ”이라고 했다.
또한 2018 년 지방 선거 당시 와 4 ㆍ 15 총선 때 각각 출구 조사 결과 를 지켜 보는 민주당 지도부 의 사진 을 화면 에 띄운 출구 조사 조사 결과 가 발표 됐으면 난리 를 치고 좋아 해야 하는데 아무도 좋아 않고 박수 치는 사람 몇 명이 있으니 이낙연 후보 가 ‘조용히 하라’ 고 한다 ”며“ 이상 해도 너무 이상 하다 ”고 했다.
이날 행사 에는 민 의원 외에 안상수 통합 당 의원, 김문수 전 경기 지사, 민 의원 의 선거 무효 소송 대리인단 대표 인 석동현 변호사, 공병호 전 미래 한국당 공천 관리 위원장 등 이 참석 했다. 공 전 위원장 은 “조작 론 이냐 음모론 이냐는 물 건너간 주제 다. 이미 조작 에 대한 검증 은 끝났다 ”고 민 의원 주장 에 반박 했다.
윤정민 기자 [email protected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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