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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력 2020.05.12 22:02
| 2020정 2020.05.12 22:47
본인 이 운영 하는 인터넷 언론 에 페북 이용자 글 편집 해 올려
“잔잔한 파장 이 일기 를 바라며 …” 덧붙여
할머니 가 목돈 이 필요 해서 모금액 문제 제기 했다고 치부
윤미향 남편 은 이석기 전 통합 진보당 의원 과 인연
남편 김씨 는 12 일 자신 이 운영 하는 ‘수원 시민 신문’ 인터넷 홈페이지 에 ‘아베 가 가장 미워할 국회의원 윤미향’ 이라는 글 을 올렸다. 한 페이스 북 이용자 가 쓴 글 을 김씨 가 편집 해 올린 것이다. 김씨 는 해당 글 말미 에 “본 편집자 는 윤미향 님 의 남편 김 ○○ 입니다. 죽비 같은 글 을 귀 하게 써준 ○○○ 님 의 글 을 페이스 북 에서 받아 안고 다시 힘 을 내어 작은 언론 에 올려 봅니다. 작은 목소리 가 번져 나가 잔잔한 파장 이 일기 를 바라며… ”라고 썼다.
남편 김씨 가 편집 해 올린 글 에 따르면 글 작성자 는 “언급 하기 조심 스러운 부분 이지만 이용수 할머니 가 갑자기 태도 를 바꾼 이 유 목돈 을 물려 주고 싶은 생각 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싶다” 고 했다. 이 할머니 가 “위안부 할머니 들을 위한 답시고 거둬 들인 모금액 을 우린 제대로 받은 적 없다” 며 문제 제기 한 것을 두고 마치 목돈 이 필요 해서 그런 것처럼 치부 한 것이다. 이 할머니 에게 자녀 가 있다는 내용 은 알려진 바 없다.
글 에는 “사회 운동가 와 피해자 의 관점 은 다를 수 있다. 그 빈틈 을 조선 일보 와 현재 이용수 할머니 옆 에 붙어 있는 (반일 을 반대 하는) 수상한 괴뢰 단체 에서 파고든 것 같다 ”며“ 개인적 생각 은 할머니 생각 을 존중 해 줄 줄 을 고 ”고 돼 있다.
그러면서 “정의연 은 피해자 할머니 들의 생활비 를 모금 해서 지원 하는 단체 가 아니다” 며 “피해자 지원 으로 많은 돈 이 가지 않는 것을 문제 침소봉대 에 해당 한다” 고 했다.
또한 “정의연 과 윤미향 을 비난 하는 언론 혹은 네티즌 들은 이 단체 의 활동 이 매우 못마땅 하다” 며 “조선 일보 와 일베 의 합작 이고 그 배후 에 일본 극우 지원 이 있다는 그림 은 음모론 떠나서 도 충분히 충분히 그려진다 ”고도 했다.
이 글 은 12 일 오후 현재 해당 매체 의 많이 본 기사 3 위에 올라 있다. 글 에는 “이 신문 발행인 이 윤미향 남편 인가요?” “이게 언론 이고 이게 기사 냐” 는 댓글 들이 달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