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백악관 의 위기’ 1 · 2 인자 측근 잇단 코로나 19 감염 (종합)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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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의회 한 위원회 는 13 ~ 15 일 지방 원정 골프 모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19 일 수도권 골프장 에서 7 팀 골프 준비 중 알려져 “코로나 19 고통 속 의원 들 과연 제정신 이냐” 는 비판 목소리 높아


단독[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] 온 나라 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(코로나 19) 으로 고통 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의원 들이 단합 대회 를 명분 으로 몇 팀 의 골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비판 이 일고 있다.

서울시 의회 관계자 는 9 일 기자 와 통화 에서 “그동안 상임 위원회 를 중심 으로 단합 대회 를 갖지 못해 모임 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” 며 “그러나 일부 의원 들이 골프 모임 을 하라고 문자 메시 지 보냈다 “고 전했다.

취재 결과 서울시 의회 한 위원회 는 13 ~ 15 월 원정 골프 를 준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 또 오는 19 일 K 컨트리 클럽 에서 7 팀 골프 를 준비, 회원 을 모집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

특히 이번 골프 모임 이 서울시 의회 의장 등 선거 와 관련 이 있는 것 아니냐 는 관측 들 도 나오고 있다.

서울시 의회 한 관계자 는 “코로나 19 로 온 나라 가 고통 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의원 들이 골프 모임 을 갖겠다 는 것이 말 이나 되느냐” 고 비판 했다.

한편 서울시 의회 는 7 월 1 일 부터 시작 되는 제 10 대 서울시 의회 후반부 (2 년) 의장 선거전 이 점차 달아 오르고 있다. 서울시 의회 는 6 월 20 일 후반부 의장 후보 를 선출 한다.

이번 경선 후보 로 는 3 선의 기획 경제 위원장 과 부의장 을 지낸 김인호 의원 (동대문 3) 과 3 선의 교통 위원장 과 운영 위원장 을 지낸 최웅식 의원 (영등포 1) 이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.

이에 앞서 김용석 더불어 민주당 서울시 의회 대표 의원 은 최근 3 선 의원 들 간담회 를 갖고 대표 의원 후보 로 3 선의 조상호 의원 (서대문), 운영 위원장 후보 로 김정태 의원 (영등포) 을 결정 했다.

또 부의장 후보 로 3 선의 김기덕 의원 을 확정 한 가운데 김광수, 김제리 의원 간 경선 으로 1 명 을 뽑기 로 했다. 그러나 초선 의원 들 중 김광수 의원 (도봉) 은 전임 예결 위원장 을 지내 일부 반발 하고 있는 가운데 김제리 의원 은 자유 한국당 출신 는 뿌리 가 약하다 는 평가 를 받고 있어 결과 가 주목 된다.

또 이현찬, 황규복, 우형찬 시의원 등 재선 4 명은 상임 위원장 으로 뽑기 로 했으며, 상임 위원장 중 5 자리 가 초선 에게 배정 될 예정인 가운데 노 식래, 정지권 의원 들 이 에 상임 위원장 후보 있다.

박종일 기자 [email protected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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