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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린 민주당 은 문재인 대통령 이 당 대표 로 선출 된 최강욱 열린 민주당 (비례 대표) 의원 에게 직접 전화 해 권력 기관 개혁 관련 이 당의 역할 이 중요 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. 문 대통령 이 권력 기관 개혁 과제 에 있어 열린 민주당 의 역할 을 강조한 배경 이 주목 된다.
김성회 열린 민주당 대변인 은 지난 13 일 낸 보도 자료 에서 그날 오전 11 시 26 분 문 대통령 이 최강욱 당대표 에 취임 축하 전화 를 하여 7 분간 대통령 선거 기간 노고 를 위로 하고, 최 대표 로부터 열린 민주당 정책 책 관련 설명 을 들었다고 밝혔다. 김 대변인 은 문 대통령 이 설명 을 들은 후 “정책 은 우선 순위 가 있을 수 있다” 며 “권력 기관 개혁 문제 는 국회 에서 의 실질적 구현 과 남아 있는 입법 과제 의 완수 를 함께 이루어야 할 과제 다. 열린 민주당 의 역할 이 중요 하다고 생각 한다 ”고 강조 했다고 전했다.
김 대변인 은 문 대통령 이 또 “소수 정당 입장 에서는 국회 내 에서 다른 정당 과 의 협력 이 중요 하니 소통 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 을 당부 한다” 고 했다고 썼다. 최강욱 대표 는 대통령 에게 “국민 들께 ‘등대 정당’ 이 되겠다고 한 것처럼 소통 과 협력 에 주저 하지 않겠다” 며 “민주당 의 막중 한 책임 을 잘 알고 있고, 민주당 이 놓칠 을 (열린 민주당 이) 잘 메 꾸고 국민 에 알리는 역할 에 최선 을 다하겠다 ”고 답 했다고 했다.
문 대통령 이 왜 권력 기관 개혁 과제 에서 열린 민주당 의 역할 을 강조 했을까. 최강욱 열린 민주당 대표 는 14 일 오후 미디어 오늘 과 통화 에서 “제가 먼저 대통령 에게 우리 당 정책 방향 설명 하면서 ‘검찰 개혁 과 언론 개혁 을 해야 할 것 같고, 특히 이미 법안 통과 되고 법안 계류 중이며 마땅히 마땅히 이니 열린 민주당 이 (검찰 개혁 등 의) 역할 을 알리는 것이 중요 하다 ‘고 하니 대통령 이 맞다 면서 확인해 줬다 ”고 밝혔다. 최 대표 는 자신 이 ‘더불어 민주당 은 코로나 19 경제 위기 극복 등에 집중 해야할 테니 우리 는 이쪽 을 더 부담 없이 얘기 할 수 있을 것 문’ 대통령 도 그 말이 맞다, 열린 민주당 도 신선한 역할 을 할 할 있을 것 같다, 내가 보기 에도 그렇다 ”는 취지 로 확인해 줬다고 설명 했다. 다만 최 대표 는 “특별히 열린 민주당 이 권력 기관 개혁 과제 를 앞장서 서 끌고 가 달라고 했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의 하는 역할 이 당연히 중요 하다고 확인한 의미” 라고 덧붙였다.
문 대통령 이 전화 를 건 경위 를 두고 최 대표 는 “아침 에 내가 통화 가 안돼서 나를 찾는 과정 에서 다른 사람들 이 전화 를 받았다” 며 “청와대 가 걸어온 것” 이라고 밝혔다.
청와대 고위 관계자 는 14 일 미디어 오늘 과 통화 에서 “새로 선출 된 주호영 미래 통합 당 원내 대표 와 김태년 더불어 민주당 원내 대표 에도 문 이 으로 직접 축하 전화 를 해왔다” 며 “최강욱 대표 에게도 그런 측면 에서 문 대통령 이 직접 한 것으로 안다 ”고 말했다. 그는 “더구나 청와대 있다 나갔던 참모 인 측면도 있었을 것” 이라고 덧붙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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